[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제 스포츠 경기들이 개최에 차질을 빚으며 디지털 공간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e스포츠가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KT는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K리그 2020’의 공식 후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eK리그 2020은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K리그의 22개 구단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e스포츠 대회다. 아프리카TV가 단독으
본선 17일~29일 종료각 조 1·2위 8강 진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FC)이 지난 10일 진행한 ‘eK리그 2020’ 본선 조 편성 결과 B조에 배정됐다.16일 충남아산FC에 따르면 안산, 성남, FC서울, 대전, 대구와 함께 B조에 배정됐으며, 17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9일 대구전까지 결선행 티켓을 위한 본선을 치른다.쟁쟁한 실력자들이 각 구단 대표팀으로 출전해 각 팀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특히 e스포츠 프로 선수이자 EACC 해설위원인 주장 신보석을
FIFA가 인증한 국내 유일의 대회좋은 성적으로 구단 위상 높일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충남아산FC)이 ‘eK리그 2020’ 출전 충남아산FC 대표팀으로 주장 김민규를 필두로 한 김양우·김태신(팀명 블랙워리어퀸)을 위촉했다.7일 열린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및 구단 유니폼 증정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고, 부상으로 대표 3인에게 하이퍼엑스社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게이밍 장비와 구단 의류 및 각종 상품이 주어졌다.충남아산FC는 지난달 21일 ‘eK리그 2020’ 구단대표 선발을 위한